drosophila

오늘도 혼돈의 츠루하시

네온이 빛나는 거리, 화려한 불빛 아래...

장충동에서 온 족발 (그냥 이렇게 믿고 싶은...)

관리가 잘 된 칼로 썰어야 나오는 깨끗한 단면

백만 년 만에 공부...

2차...

3차...

막차

큰일...

선지해장국
Blood Hangover Soup
牛血入り酔い覚ましスープ; ソンジ・ヘジャンクク

뉴질랜드산 깐양(tripe; 혹위; 양) - 소의 4개의 위 중 첫 번째 위

스마트폰 성능이 좋아져서 위 조직의 층까지 보이는..

공부

분메이도 카스테라 - 나가사키 카스테라를 대표하는, 엄청 비싸지만 엄청 맛있는 카스테라.

계란에 무슨 짓을 했는지... 지금까지 살면서 먹었던 계란의 맛과 차원이 달라서 충격을 받았던.. . 따라서 유사 업체가 난립해도 이 맛을 따라할 수 없어서... 이렇게 꿋꿋하게 비싸게 팔아도 불티나게 팔리는...

특히 바닥에 깔린 사탕?이 압권인...

가격도 엄청나기 때문에... 졸업식 같은 특별한 날에만 먹을 수 있는 것. 혹은 선물용, 뇌물용...으로 많이 쓰이는 것.

(이 한 통에 4000엔...)

다 먹은 후, 빈 케이스에 책상 위의 잡동사니를 채우고..

위치를 잘 맞추면...

노트북 발열판이 만들어집니다.

동네 맛집

프리미엄 코스는 1년 내내 세일합니다.  

원래는 이 가격...

여깃는 걸 다 먹을 수 있는...

물론 샐러드를 먹을 여유는 없는...

초밥만 먹어도 남는...

어른 2명과 유아 한 명이 스타트...

기본

지방 한 점 없는 야들야들한 소고기

김치와 곤부

조리

소스도 2가지니 다 먹어야 하는...

1차

마구로는 별로던...

면도 먹고...

파도 먹고...

튀김도...

돼지 말고 소고기만...

피부정맥이 지나간 구멍

연어는 꿀맛...

사바도 꿀맛

양념도

음료는 거들떠도 안 보고...

오로지 생맥주만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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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이가 먹는 맥주는~!?

남아비루...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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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분 남은...

중국어로도 시킬 수 있으니 안심이 됩니다. 

자글자글하게 남은 국물로는 밥을 볶아서 마무리...

맥주만 가지고도 본전 뽑은...

막간을 이용해서 스테이크도...

마키도...

아이스크림도...

남아비루...

부자들이 점심에 먹는 것

지샥 뽑는 기계도 있던...

문제는 인기 없는 모델만 있는...

鳥貴族 - 새귀족

어쩌면 꼬치 가게중에 가장 큰 체인...

일단 양배추는 무조건 시킵니다. 무한리필이기 때문입니다...

시즌 한정, 알싸하니 매운 연골과 살. 이걸 먹기 위해서 이번 시즌에 많이 온...

양배추

예전엔 타베노미호다이는 8인부터라 진입장벽이 높았는데.. . 언제부턴가 4인으로 줄어서 가볼 만 해진...

토리키에 갈 8인을 모으기 위해 만들었던 방.

https://open.kakao.com/o/gErIAD3b

(소외계층의 방, 아이고 허리야...)

미식가들은 안 좋아하지만 술맛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이득인, 양이 많은 유사 맥주

오늘의 목표는 1000엔까지만 쓰는 것...

그런데.. 이게 꿀맛이라... 

두 번째 리필부터는 드레싱?을 안 줍니다... 따라서 처음에 나왔던 드레싱을 아껴서 먹어야 하는...

닭껍질은 투다리가 세상에서 가장 맛있다고 믿고 있었는데 여기가 더 맛있는 거였던...

... 먹고 마시다 보니 오늘도 과소비... 일주일 동안 긴축재정...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고 극혐하는 사람은 극혐하는... 무난한 가게...

편의점보다 저렴한...

키즈메뉴는 그냥 어른 메뉴와 재료는 동일하고 양만 반입니다...

3인

샤이제리아에서는 닭을 꼭 시켜야 합니다.

배달로는 먹을 수 없는, 치즈와 타바코 듬뿍...

3명이 배불리 먹으면 15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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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음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건반을 사서 가상악기에 물려서 연습을 하다가...

시퀸서도 샀습니다. 교육용 버전을 사서 거액을 내고 업그레이드하면 일반용(?)이 되어 상업적으로도 쓸 수 있게 됩니다.

이걸로 가상음원만을 써서 이런 음반을 만들고...

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10106904

이런 음반도 만들고...

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10440034

뮤비#1

youtu.be/qR4gWYtl9nY

뮤비#2

youtu.be/CsBt2Jx0DCQ

음원을 빨리 만들고자... 지금은 아무도 안 쓰는 모듈이라는 골동품을 마련한... 

일본이니 쉽게 구할 수 있는 물건 - 일제니까;

이걸 써서 녹음을 하기 위해 (저렴한) 오인페도 구입... 점점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아파트에서 스피커를 쓸 수 없으니... 다른 건 저렴한 것만 샀지만 헤드폰만은 현존하는 최고급 믹싱용 헤드폰을 마련한... (개인적인 취향)

모듈만 가지고 로고송도 하나 만들고...

www.youtube.com/watch?v=mnhI7WQGDjk

모듈이 하나가 더 있는 것 같은 건 기분 탓...

헝그리하지만 최적화된, 미니멀리즘을 지향하는 세팅.

녹음도 가능한 스튜디오가 생겼으니... 소소하게 녹음 세션으로 부업도 하다가...

이걸로 기막힌 컨텐츠를 만들어서 돈을 벌기로 했습니다. 그 컨텐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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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