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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하게 맛나고 어마어마하게 비싼...

しおかずのこ [塩数の子] - 염장 청어알

부자가 되면 한 박스 사기로.

키켓 새로운 맛이 나오면 습관적으로 사서 시식을 하는...

슈퍼에 있는 면을 모두 테스트 한 결과 중화 소바면이 가장 적당한...

자가이모(남작)과 메쿠인. 자가이모는 부스러지는 감자, 메쿠인은 딱딱한 감자. 짜장에는 메쿠인을 써야 하지만 자가이모가 맛이 가기 직전이니 써야 하는...

모양과 색으로 구분할 수 있는...

껍질 벗기면 색으로 구분 불가...

기름에 볶는 건 귀찮으니 오늘은 물로...

면을 따로 익히는 것도 귀찮고... 이건 씻는 면도 아니니...

냅다 넣고 같이 익힌...

25분 소요...

면을 넣고 익히면 따로 비비지 않아도 되니 편리한...!

그릇에서 비비면 여기저기 튀고 균일하게 섞기가 힘드니...

..

고 투 잇 티켓은 오늘도 못 산...

성인 잡지가 슬슬 늘어나는데... 끝판왕은 아직 안 나타난...

새로 나온 스타벅스 커피의 껍데기가 3종류라... 다른 맛인 줄 알았는데 껍데기만 다르고 내용물은 같은 거였던... (왠지 배신감)

일본에서 제일 오래된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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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 시장

반값 도시락이 있으면 신나게 사서 먹는 게 정상이지만... 오늘은 짜장면을 만들기로 결심했기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돌아서야 하는...

쇼핑

짜장면이니 쟈가이모를 쓰면 큰일나고 메쿠인을 써야 하는...

-------------

<쟈가이모>

(버릇없는 조카, 이모가 기껏 옷을 사 줬는데...)

조카: 작아! 이모!

<메쿠인>

(악독한 사장, 직원이 또 도망가자...)

사장: 워매... 구인광고 또 올려야것네.

-------------

오늘은 신선한 재료의 비중이 높은...

엄청 힘들지만 볶음 짜장으로 하기로. 재료를 볶다가...

잘못 사서 맛이 없어서 냉장고에서 산화되던 재료도 다 넣고...

스냅을 이용해서 볶다가...

물을 붓는 동시에 면을 삶는 걸 시작하고...

메뉴얼에서는 짜장 가루를 조금씩 풀라고 명시하고 있지만... 왕창 쏟아서 동양화 물감 풀듯이 풀면 되는...

완벽.

볶음이니... 계속 저어야 해서 엄청 번거로운...

완성

완성#2

제대로인...

.. .

코팅팬의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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