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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교자의 날 - 문득 교자가 먹고 싶길래 바로 제정했습니다.
교자의 오쇼. 오쇼는 오사카의 오쇼와 교자의 오쇼가 있는데 저는 교자의 오쇼만 갑니다.
저렴한 매운계란라면은 교자의 오쇼에만 있기 때문입니다.
(오쇼에 손님이 오면...)
주인: 어서 오쇼~~
사실 라면은 핑계고, 교자를 먹으러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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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교회, 외부 전도사가 설교를 한 날, 주방에선...)
A: 설교자님 메뉴는 뭘로 하지?
B: 설교자님은 교자로 하자!
(폭소)
양념장을 만들고 대기
교자의 오쇼는 주방이 오픈이라... 요리하는 과정을 한 번 보면 그대로 카피할 수 ...는 없습니다. 전 요리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교자의 날 1탄
두근두근
내용물을 봐도 전문가가 아니니 구성성분은 모릅니다.
그나마 매운 라면...
생면
음식은 사라지고 계산서만 남은...
교자의 날 2탄
메뉴얼에서 놀랍게도 기름 없이 그냥 구우라고 합니다. 달라붙으면 누가 책임지라고...
그런데 정말로 교자에서 기름이 나오면서 안 붙던... (신기)
하얀 물도 나오니...
메뉴얼대로 열 맞춰서 한쪽 면만 구우라고 하는데...
그런데 한국에서 만두를 굽던 버릇이 있어서... 노파심에 다른 면도 노릇하게 구운...
집에서는 커스텀 양념을 만들 수 있는...
정말 안 붙은... 불신의 늪에 빠져 노파심에 기름을 둘렀다면 후회했을.
교훈: 메뉴얼을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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