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osophila

간만에 시내에 나왔으니... 짜장면을 먹어야 합니다. 시골에는 먹을 수 있는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뚜둥. 그냥 무난한 곳...

.. . 

아쉬운 대로 이 곳으로...

.. . 한 번도 못 먹어본 채로 폐점...

포기하고 쯔루하시로 이동. 죠스 떡볶이가 있던 (충격)

새마을 식당도 있던 (또 충격)

쯔루하시 던전...

무서운 뒷골목...

올레길을 지나서...

홍대를 지나면...

뚜둥

냉면은 메뉴판에 없고, 입구에만 쓰여 있습니다! JLPT 3급의 네이티브급 일본어 실력이라 읽을 수 있었던...

뚜둥!! ! 

위는 의정부 평양면옥이고...

뚜둥!

열무냉면 스타일의 냉면

콜라로 입가심

순삭

한국에서 비쿠방구라는 그룹이 핫하다던!! !

한국대표 사이다가 45엔!! !

사이다 2개 사 들고 출근. 블랙이기 때문에... 

어느덧 굴의 계절이 온....

오늘의 득템 - 굴(tunnel)

생식용 굴이 아니니...

어쩌구 바이러스 때문에 배탈이 나거나 죽을 수도 있으니... 팔팔 끓여서...

라면 키트를 넣고...

아오모리산 마늘을 잔뜩 넣고...

2인분

얼큰~하고 시원~한 굴라면

가게에선 야박하게 1-3마리 넣어주지만... 이건 굴잔치...

2차...

휴일이니... 수퍼에서...

뚜둥

소주는 25도는 되어야 '크아~~'하면서 마실 수 있는데... 언제부턴가 16도 정도의 유사 소주가 범람하는...

따라서 두 개 중에 하나를 선택...

술 마시기 전에 마시면, 숙취가 안 생기는 신비의 음료 (그런데 사람에 따라 차이가 심한... 그리고 과음에는 안 듣는)

건강 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