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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에서 제일 큰 유흥시설
다 있는...
목적지는 지하 2층
잘 하면 100엔으로 한 달 식량을 뽑을 수 있는...
그런데 개인적으로 신라면을 안 좋아해서...
불닭도 별로라 안 뽑기로.
목적지
여기...
일본에서도 스파보다 택켄을 더 많이 해서.. 기계도 택켄이 더 많은...
다행히 8년째 가격이 안 오른...
항상 이걸로 - 할 줄 아는 게 이것 뿐이니...
달심을 만나서 잘 하고 있는데...
간만의 유흥을 방해하는 사람이 등장
바로 패배... 날아간 100엔.
분노에 차서 현피...가 아닌 항의...도 아닌... 누가 날 이겼나~ 하고 얼굴이라도 보기 위해 돌아봤는데 하는 사람이 없는 걸 보니... 다른 지점에서 접속한 것이었던. 역시 이렇게 위험한 상황에 대비한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 하긴 상대방과 대면이 가능한 곳에서 상대방이 무섭게 생겼으면 차마 도전할 엄두를 못 냈던...
이건 아무리 해도 안되는 걸 보니 여기에는 재능이 없는 것.
원래 장보러 가다가 옆길로 샌 거였던...
사진 도용을 또 발견...
스맛폰에서 유출된 듯한...
장터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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