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사카 영사관. 정권의 실세가 노리는 꿀보직이 오사카 영사

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94237

 

“대사는 싫어!” 오사카·LA·상하이 총영사가 ‘꿀 보직’ - 시사저널

김기현 전 울산시장 관련 하명 수사 의혹에서 ‘총영사’가 튀어나왔다. 민주당 내 후보를 정하는 과정에서 송철호 당시 민주당 후보자의 경쟁자였던 임동호 전 민주당 최고위원이 청와대 측으

www.sisajournal.com

업무는 4시 까지니... 넉넉하게 3시 반에 도착했는데 단축 영업으로 이미 끝난...

전통의 카레나 먹고 돌아가려 했는데 브레이크 타임에 걸려서 못 먹은...

못 먹은...

시내에 나온 김에 우메다 악기점으로! 요새 프레시전병이 걸려서... 병을 치료하거나... 지르거나... 둘 중 하나...

-----------------------------

<우메다>

(서울에서 수원으로 가는 택시...)

손님: 메다 꺾고 3만원에 어떨까요?!

기사: 어우... 메다로 갑시다.

--------------------------------

프레시전이 소리가 좋긴 한데.. 넥이 두꺼워서... 남들 귀보다 내 손이 안 아픈 게 더 중요하니... 평생 관심을 가진 적이 없었는데 요새 C쉐잎의 프레시전이 나와서 악기병을 앓고 있었던...

바로 이것. 멕시코제. 그냥 C쉐잎도 아닌 모던C 쉐잎!! 가격도 착한...

넥은 엄청 편한데 소리는 딱 이 가격대의 소리가 나는... (실망) 7만엔짜리에서 70만엔짜리 올드 프레시전의 소리를 기대했으니.. 도둑 심뽀였던...

이왕 온 김에 변형 기반도...

커다란 픽업이 달린 후지켄. 이렇게 커다란 픽업 달린 것 중에서 뮤직맨 소리가 제대로 나는 건 본 적이 없는데... 역시 여기서도 안 나던.

이런 스펙...

마지막으로 일제 프레시전. 터프한 소리가 빵빵 나오지만... 전통적인 U넥이라 하이프렛에서 어마어마하게 힘들어서 무리. 이 이상은 미제라서 어차피 못 사니... 지금 시점에서 살 수 있는 프레시전은 없으니 이 시점에서 프레시전 뽐뿌병에서 완치된.

아웃.

여기에다 악기 팔면 좋은 값에 매입해 주는...

귀가

맛집 - 2680엔에 고기 무제한

반응형

'일본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에서 중고차 사기  (0) 2021.06.12
일본에서 면허 바꾸기  (0) 2021.04.20
영감의 원천  (0) 2021.02.15
치킨맛집  (0) 2021.02.13
폐교 탐방  (0) 2021.01.22
반응형

스테이크 하우스

메뉴는 엄청 복잡합니다.

1인분에 5000엔... ㄷㄷㄷ

부자가 아니니 150g으로...

어린이 메뉴...

코로나로 인해 부페 코너에 갈 때는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해야 합니다.

엄청난 산해진미가!! 

.. . 있지는 않고 샐러드바

여기는 무한 샐러드를 먹으러 오는 곳... 비싸서 평소에 먹지 못하던 귀한 토마토 위주로 공략...

술은 어마어마하게 비싸니 콘비니에서 사 먹기로...

탄수화물의 유혹을 물리치지 못하고 결국 스파게티에도 손을 댄...

.. .

젤라또

햄버그... 아버지는 스테이크가 싫다고 하셨어~ (눈물) 

스테이크집인데... 희안하게 샐러드바의 스파게티가 젤 맛난...

100% 과실즙 주스... 

100%과실을 좋아하는 사람은~!?? 

... 상대편 보험사 담당 직원... (폭소)

빵과 밥을 선택할 수 있는데 빵을 선택해야 합니다. 밥은 집에서 만들 수 있지만 빵은 만들 수 없기 때문입니다.

버터를 엄청 예쁘게 짜는...

양파에다 명란 소스와 파마산을 얹으면 꿀맛이 되는... 여기에서만 먹을 수 있는 별미.

생일이면 무료로 케잌을 주고 노래도 부르는 등의 세레머니를 해 줍니다. 폭죽...은 아니고... 불꽃 타타탁 튀는 것도 꽂아줍니다.

사진도 찍어서 플라스틱도 아닌 유리!!로 된 고급 액자에 넣어서 줍니다. 그런데 소학교 어린이까지만 해주는 이벤트라... 연인, 부모님, 직장상사 모시고 와서 생일 이벤트 해 달라고 하면 안 해주니 주의해야 합니다.

1978년부터 시작된 가게... 부모님 세대에 시작된~!?

후식...

파티의 끝...

보통 3인이 외식하면 2000엔 정도지만... 생일이니! 괜찮은 가격.

2차는 온천...

뮤지션의 신발장은 2-5-1...

현재 ABC마트에서 살 수 있는 가장 가벼운 신발

올림픽으로 인해 편의점에서 사라졌던 성인잡지가 다시 슬금슬금 늘어나고 있는데... 끝판왕은 아직 안 보이는...

애마를 볼 때마다 흐뭇한...

흐뭇...

반응형

'오사카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레  (0) 2020.10.20
KFC뷔페  (0) 2020.10.20
시카고 피자  (0) 2020.10.11
추억의 곱창전골 만들기  (0) 2020.10.11
훠궈  (0) 2020.10.07
반응형

오사카에서 가장 한국적인 라면집 - 공장 스프로 만들어서인지 맛이 양산형 설렁탕과 흡사하고, 밥, 김치, 부추, 마늘이 무한리필이라... 

다리를 건너서...

풍경을 감상하고...

형님들 사진이 있는 건물을 지나면...

鑫福火锅
Shinfukuhinabejo (흠복훠궈성)
흠복화덕... 〒542-0082 大阪府大阪市中央区島之内2丁目17−19

1980엔 훠궈 타베호다이. 개인 나베라 서로 뭘 넣느니 하면서 싸우거나, 내가 먹으려던 걸 왜 먹었느니 하면서 눈치를 볼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각자 조리하니... 저같은 조리 프로는 혼자서만 맛있게 해 먹으니 미안한 감이 없지 않습니다.

중국집 연회의 상징인 회전테이블

훠궈라는게... 그냥 스프에 생재료를 넣고 끓이는 거라... 재료가 이상하지만 않으면 맛이 없을 수 없는 음식... 게다가 훠궈의 고향, 충칭에서 먹던 맛 그대로인! (가본 적은 없지만 들리는 이야기에 의하면...)

귀한 양고기와 소고기가 무한...

어마어마하게 비싸서 평소에 먹을 수 없는 게로 배를 채울 수도 있는 엄청난 곳.

17도 소주 한 병이 1000엔인데, 50-60도의 이과두주 큰 병이 2000엔이니... 당연히 이걸 선택하는 게 현명한 소비자의 선택...

살벌한 이과두주...

그런데 저걸 마신 이후의 기억이 사라지고... 사고도 일으켜서... 딱히 현명한 선택이 아니었던 듯한...

반응형

'오사카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카고 피자  (0) 2020.10.11
추억의 곱창전골 만들기  (0) 2020.10.11
맥도날드  (0) 2020.10.07
천하일품  (0) 2020.10.04
족발  (0) 2020.10.0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