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하우스
메뉴는 엄청 복잡합니다.
1인분에 5000엔... ㄷㄷㄷ
부자가 아니니 150g으로...
어린이 메뉴...
코로나로 인해 부페 코너에 갈 때는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해야 합니다.
엄청난 산해진미가!!
.. . 있지는 않고 샐러드바
여기는 무한 샐러드를 먹으러 오는 곳... 비싸서 평소에 먹지 못하던 귀한 토마토 위주로 공략...
술은 어마어마하게 비싸니 콘비니에서 사 먹기로...
탄수화물의 유혹을 물리치지 못하고 결국 스파게티에도 손을 댄...
.. .
젤라또
햄버그... 아버지는 스테이크가 싫다고 하셨어~ (눈물)
스테이크집인데... 희안하게 샐러드바의 스파게티가 젤 맛난...
100% 과실즙 주스...
100%과실을 좋아하는 사람은~!??
... 상대편 보험사 담당 직원... (폭소)
빵과 밥을 선택할 수 있는데 빵을 선택해야 합니다. 밥은 집에서 만들 수 있지만 빵은 만들 수 없기 때문입니다.
버터를 엄청 예쁘게 짜는...
양파에다 명란 소스와 파마산을 얹으면 꿀맛이 되는... 여기에서만 먹을 수 있는 별미.
생일이면 무료로 케잌을 주고 노래도 부르는 등의 세레머니를 해 줍니다. 폭죽...은 아니고... 불꽃 타타탁 튀는 것도 꽂아줍니다.
사진도 찍어서 플라스틱도 아닌 유리!!로 된 고급 액자에 넣어서 줍니다. 그런데 소학교 어린이까지만 해주는 이벤트라... 연인, 부모님, 직장상사 모시고 와서 생일 이벤트 해 달라고 하면 안 해주니 주의해야 합니다.
1978년부터 시작된 가게... 부모님 세대에 시작된~!?
후식...
파티의 끝...
보통 3인이 외식하면 2000엔 정도지만... 생일이니! 괜찮은 가격.
2차는 온천...
뮤지션의 신발장은 2-5-1...
현재 ABC마트에서 살 수 있는 가장 가벼운 신발
올림픽으로 인해 편의점에서 사라졌던 성인잡지가 다시 슬금슬금 늘어나고 있는데... 끝판왕은 아직 안 보이는...
애마를 볼 때마다 흐뭇한...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