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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신경 쓰이는 흰라면 가게 - 삼거리에 있으니까...

매일 돈코츠, 소유, 미소라면만 먹고 살 순 없으니... 가끔은 흰라면 - 닭육수 라면을 먹어야 하는...!

맛도 착하고 가격도 착한 곳. 심지어 마늘을 넣어도 추가요금이 없으니.. . 당연히 마늘 이빠이 넣어달라고 하는...

흰라면인데 노란색... 뭐 삼계탕도 노란색이니 그러려니... 

라유도 왕창 뿌려서 먹고...

빨간생강을 얹어서 먹으라고 하니 따라야 하는...

천상의 궁합. 백숙을 먹을 때도 생강이 어울릴 것 같은...!

노란 국물 (...!!)

다 먹고 보니 미처 안 넣은 조미료가 있는...!!!

... 넣으면 죽지는 않겠지만... 맛이 없었을 듯한... 

다시 일하러...

날씨가 쌀쌀할 때 흰라면을 먹어야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영업시간이 엄격해서... 시간에 맞춰서 가야 합니다.

白ラーメン - 닭라면. 돈코츠, 시오, 미소라면이 주류인 일본에서, 흰라면 하나로 성공한 가게 

닭라면이지만 돼지고기도 넉넉하게 넣어 주는... 

집에는 이런 양념이 없으니 가게에서 먹어야 하는...

생강!

닭라면엔 생강이 묘하게 어울리는...

라유도 뿌리고...

이 맛난 국물을 안 먹는 사람을 이해할 수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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