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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카레는 항상 있는 게 아니니... 눈에 띨 때마다 모은 카레...
오늘은 이런 조합으로
완성을 앞두고 비주얼을 보고 뭔가가 크게 잘못된 걸 깨달은...
가장 중요한 양파를 넣는 걸 깜빡한 것. 따라서 남은 시간 동안 많은 양의 양파를 짧은 시간에 익히기 위해 최대한 작게 잘라서... 거의 가는 수준으로... 넣고 5분 익힘.
뭐 익긴 한...
매운 카레에 기리기리하게 익은 양파가 들었으니... 거의 양파 페이스트를 토핑한 것과 흡사한 분위기가 되어 엄청나게 상쾌하게 매운 카레가 된!! !
앞으로도 양파는 반은 처음에 넣고, 반은 잘게 썰어서 마지막에 넣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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